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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따오기를 품은 아이들초·중등학생 대상 우포따오기 생태교육

창녕군은 3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지역 내 초·중등학생 700여 명을 대상으로 우포따오기 생태교육을 실시한다.

우포따오기 생태교육은 따오기의 형태적 특징과 번식과정, 새끼의 성장과정, 야생에서 따오기가 섭취하는 먹이 등 생태와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하고, 방사한 따오기가 야생에서 안전하게 정착하기 위해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분들을 홍보하게 된다.

지난해부터 창녕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지역 내 학교를 모집한 결과, 총 11개 초·중등학교가 우포따오기 생태교육에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생태교육에 참여하는 해당 학교의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현장학습과 실내교육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어 학생과 교사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미래세대의 주인인 학생들이 우포따오기 생태교육을 통해 따오기와 우포늪 그리고 사람이 공존하기 위한 가치실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군은 상반기 따오기 야생방사를 앞두고 이번 교육의 실시를 통해 학생과 교사를 중심으로 따오기 보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야생방사 후 자연스럽게 군민들의 자발적인 보호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동원 기자  dw-woo7330@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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