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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진주시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진주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토요상설공연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 진주삼천포농악 및 제12호 진주검무, 도지정무형문화재 제3호 한량무, 제12호 진주포구락무, 제25호 신관용류 가야금산조, 제27호 진주오광대 등이 공연되며 무형문화재 보유자, 이수자 등 100여 명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진주의 무형문화재 소개, 관람객과 함께하는 무형문화재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매주 3개 팀이 90분간의 공연을 펼쳤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매주 2개 팀이 90분 간의 공연을 펼친다. 

또한, 단순히 보는 행사가 아니라 직접 무구를 착용하거나 춤사위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무형문화재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아울러, 시는 관람객들에게 조금 더 다양한 무형문화재를 보여주기 위해 올해부터 도지정무형문화재 제10호 장도장, 제31호 두석장의 공예 시연행사를 열어 진주의 우수한 공예부분 무형문화재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또, 시는 관람객에게 조금 더 다가가고자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진주 중앙지하도상가, 남강야외무대 등 공연 장소를 다양화하고 타 지역의 우수한 무형문화재와의 교류 공연도 계획 중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 펼쳐질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은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해 공연자와 관광객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구성했고 공연의 다양성을 위해 무형문화재 공예부분 시연행사를 처음 열어 진주의 우수한 공예 예술을 알릴 계획이며 공연장소의 다변화, 공연내용의 다양성을 통해 앞으로 더욱 더 사랑받는 토요상설공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은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된 이후 2012년부터 올해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국비 4400만 원을 지원받아 진주성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과 주말을 즐기는 진주시민에게 진주의 무형문화재를 홍보하고 진주만의 특색 및 매력을 알리는 진주의 대표적 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이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진주 논개제 등의 다양한 축제콘텐츠와 함께 유네스코 창의도시의 성공적 지정에 기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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