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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 납매 40주 기증

남해군은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회장 탁연우)가 고향 남해를 찾아 300만 원 상당의 수목을 남해군에 기증하고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남해읍 봉황산공원에서 열린 식목행사에는 탁연우 회장을 비롯한 20명의 여성협의회원들과 구덕순 재경남해군향우회장이 참여해 기증한 납매 40주를 직접 심어 아름다운 고향 보물섬을 가꾸는데 힘을 모았다.
 
지난 2013년부터 실시된 식목행사에 이어 6번째로 이뤄진 이날 행사는 남녀노소 즐겨 찾는 봉황산공원에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납매를 식재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보물섬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답고 매력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수목 기증 및 서울에서 직접 식목행사를 위해 고향에 찾아온 여성협의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꽃도 좋지만 향기에 먼저 취하는 납매를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에 식재하게 돼 더욱 기쁘고 앞으로도 고향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탁연우 여성협의회장도 “고향과 향우들을 위해 좋은 일들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해마다 식목행사를 추진해 지속적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성도 기자  ksd@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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