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산나물 채취자, 산불 위험 미연에 방지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이달부터 내달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14일 밝혔다. 

산림공무원과 산림보호지원인력 등 26여 명을 투입하는 이번 단속은 봄철 산나물 채취자들이 화기(버너 등)를 지니고 입산하는 경우가 있어 산불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특히,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모집된 단체 채취꾼들도 증가하면서 산림자원의 훼손과 등산로가 아닌 곳으로 출입 등 불의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단속 내용은 △산나물·산약초 굴 채취 △조경 수목 굴취 △입산통제구역 무허가 출입행위 △산림 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산림에서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주의 동의 없이 굴·채취할 경우 절도죄로 곤란을 겪을 수 있다. 

임산물을 허가 없이 불법 굴·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인의 안전뿐만 아니라 산림보호를 위해 불법 임산물 채취 등을 자제해달라며 요즘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으므로 입산 시 흡연·취사 등을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규익 기자  jgi@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규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