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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문신 불빛조각 야외음악회 ‘영원한 빛’세계적 조각가 문신의 예술 혼
불빛조각 연출 사진.

창원시립 마산문신미술관에서는 오는 6월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문신 불빛조각 야외음악회 ‘영원한 빛’이라는 제목으로 야외음악회를 가진다.

공연의 제목은 병마와 싸우면서도 새로운 작품에 몰두한 마지막 작품 중 하나인 ‘불빛 조각’에서 가져왔다.

이 작품은 지난 1994년 제작돼 문신미술관의 밤하늘을 수놓은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형태를 철근으로 입체화시키고 조명을 달아 어두운 밤 멀리서도 잘 보이게 만든 작품이다.
현재 문신미술관에는 2점만 남아 있어 행사에 맞춰 추가로 3점을 복원할 계획이다.

문신미술관과 행사 주관을 맡은 경남A&B오케스트라(지휘자 허준·단장 김강일) 관계자는 “마산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탁월한 작품 세계와 예술혼을 작품 설명과 음악으로 알리는 것이 공연의 목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재능 기부로 이뤄지며, 경남A&B오케스트라, 조영기 시낭송가, 김소연 바이올린 솔리스트, 유명 성악가 등이 참여한다.

허선도 문화관광국장은 “낮과 밤이 아름다운 문신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는 잊지 못할 아주 특별한 여름밤 선물로 기억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문신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경구 기자  jgg@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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