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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삼성교통 ‘특위구성 결의안’ 상임위 통과진주시의회 본회의서 19일 최종 심의키로
특별위원장 선임 등 절차 거친 후 본격 활동

진주 시내버스 삼성교통이 표준운송원가 재산정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진주 시내버스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특위구성 결의안)’이 진주시의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

진주시의회 운영위회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민주당 제상희 의원이 발의한 ‘진주시 시내버스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수정동의)’을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특위 구성 결의안’은 지난달 26일 운영위원회에서 표결(찬성 3표·반대 4표) 끝에 한 차례 보류된 바 있다.

이에 제상희 의원은 오는 19일 제21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수정동의안을 발의했고 운영위원회는 논쟁 끝에 특위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수정된 내용은 특위구성 위원수(9명→7명 이상)와 활동기간(6개월→10개월) 등이다.

특위 구성 결의안은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통과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본회의를 통과하면 이후 조사계획서 작성, 특별위원장 선임 등의 절차를 거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특별위원회가 구성되면 시내버스 노선개편 및 표준운송원가의 적정성 검토, 수익금 공동관리 및 총액지원제 타당성 여부 등을 들여다보게 된다.

진주지역 시민단체들은 삼성교통 파업 이후 진주시의회에 특별위원회 구성을 거듭 촉구해 왔다. 조현신 진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은 “특위 구성과는 별도로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철탑에서 농성중인 노동자들이 하루 빨리 내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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