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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대추로 만든 ‘대추 찰 보리 빵’ 아시나요400년 전통, 웰빙 건강빵 소비자 인기

지역의 농·특산물과 찰 보리를 가공해 만든 밀양의 ‘밀양 대추 찰 보리 빵’이 지난 3년간 소비자들의 몸에 좋은 웰빙 건강빵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16일 밀양시에 따르면 400년 전통을 자랑하며 우리나라 첫 대추시배지로 알려진 단장면 지역의 농·특산물인 대추와 찰 보리로 만든 ‘밀양 대추 찰 보리 빵’이 소비자들의 건강식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첫 대추시배지로 알려진 밀양대추는 밀양시 단장면과 산외면의 재약산과 천황산 사이의 청정지역으로 밤과 낮 일교차가 커 당도가 매우 높고 육질이 좋아 전국 최고 품질로 손꼽힌다.
  
특히 역사가 말해 주듯이 4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밀양대추는 국내 대추 총생산의 20% 가량을 생산하는 곳으로 단장면 범도리 대추푸드(대표 장준기)가 지난 2017년부터 이 대추를 사용한 빵을 만들어 농·특산물 쇼핑몰인 ‘밀양팜’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해 만든 이 대추 빵은 밀가루를 넣지 않고 지역에서 생산한 대추·팥 앙금과 찰 보리를 가공해 만든 명품 웰빙 건강식 빵으로 겉은 찰 보리의 촉촉하고 존득함이 속은 대추와 팥의 맛과 식감, 영양이 풍부하다.
  
잘게 썬 대추가 들어 있는 팥 앙금이 입안에 퍼지면서 잘 익은 대추를 따 먹는 식감이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받고 있다. 

또, 대추 빵에는 대추 말고 또 하나 들어있는 것이 바로 ‘밀양’이다. 대추 빵의 앞면에는 ‘밀양아리랑’ 문양을 뒷면에는 ‘밀양’이라는 글자를 새겨 밀양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빵에 대추를 넣어 밀양을 대표하고, 밀양아리랑을 넣어 한 번 더 밀양을 대표하는 대추 빵이 진정한 밀양 명물로 부상하고 있다.
  
단장면 마을기업인 대추푸드 장준기 대표는 “현재 전국에서 세 군데 정도 대추 빵을 만들고 있지만, 밀양 대추 빵은 대추를 직접 넣어 대추향이 많이 나고 몸에 좋은 찰 보리로 반죽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장 대표는 5년 전부터 대추를 가공해 대추 즙과 대추 칩, 대추과자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왔다. 
  
지난 2017년부터 대추 빵을 만들어 판매하면서 밀양의 대표 농산물을 가공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물로 이름을 알려오고 있다.

우동원 기자  dw-woo7330@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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