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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도민체육대회 ‘경남도민 꿈의 여정’ 거제를 후끈 달궜다4일간의 화려한 도민체육대회…22일 오후 5시 폐회식
변광용 거제시장 “도체 개최로 거제시 재도약 기회 마련”
지난 19일 열린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최종 주자에 의해 성화가 대회장에 점화되고 있다.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9일 오후 7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3년 전국체전’의 경남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성공을 기원하는 ‘상생’ 퍼포먼스가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전 시장 군수, 도민 2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도민체전은  ‘비상하자! 희망경남, 도약하자! 평화거제’라는 구호 아래 육상, 축구, 핸드볼, 배드민턴 등 25개 정식종목과 바둑, 산악 시범경기 2개 종목, 그리고 전시종목인 족구 등 모두 28개 종목에서 1만79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고 있다.

성화는 지난 19일 김해 구지봉에서 채화돼 거제시 일원을 지나 오후 6시 30분 거제종합운동장에 도착했다.

‘꿈의 여정’ 주제의 개회식은 김연자의 축하무대, 의장대 시범, 탭댄스 퍼포먼스 공연의 식전행사와 거제의 도전정신, 꿈을 싣고 미래를 향해 달리는 꿈의 열차 등의 첨단 영상이 포함된 공식행사로 진했됐다.

양산시 선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거제시 선수단의 입장까지 18개 시·군, 2700여 명의 선수단이 입장했다.

이어,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기 게양, 우승기 반환, 대회사 및 축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전국체전 유치 퍼포먼스, 성화점화 순으로 약 80분간 진행됐다.

식후행사는 히든싱어(이문세·이선희 모창 가수), 신유, 골든차일드, 우주소녀 등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거제시를 방문해 주신 선수단과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도체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거제시의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 ‘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 거제,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이라는 비전아래 350만 경남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4일 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변 시장은 이어 “경남도내 모든 선수단과 임원들이 다치는 일 없이 거제에서 편안하게 경기하고 쉴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거제를 찾아 거제의 봄을 생생하게 느껴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경수 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도민체육대회는 350만 도민을 하나로 묶는 화합과 통합의 대회가 될 것이다”며 “우리 선수들이 흘린 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께서 뜨거운 응원의 박수로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에서는 도민체전을 통해 공정한 경쟁으로 체육 유망주를 배출하고, 전국체전 19년 연속 상위권 달성과 도민의 자긍심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조성된 체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도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삶을 누리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21일까지 육상, 축구(군부 고등부), 테니스(일반·고등부), 배드민턴, 태권도 등 5개 종목을 제외한 경기가 마무리됐다.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22일 오후 5시 거제종합경기장 폐막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도민체전 공식 홈페이지(http://gnsports.geoje.go.kr)를 방문하면 도민체전 경기장과 대진표, 기록 등 세부적인 사항을 알 수 있다.

지난 19일 열린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최종 주자에 의해 성화가 대회장에 점화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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