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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 세계부인회 경남지부-창원시 진해구, 다문화가정 언어통역기 지원 MOU체결언어통역기 9대·화장품 150개·코마스크 100개·양발 등 전달

김송학 지부장 "통역기로 소통 잘하며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길 응원"

(사)해피맘 세계부인회 경남지부와 창원시 진해구가 지난 19일 오전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언어통역기를 지원하는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다문화 이주여성 9명을 비롯해 구무영 구청장과 관계공무원, 해피맘 경남지부 김송학 지부장, 김순임 창원진해센터장, 신희정 창원성산센터장, 김윤정 사무국장, 장혜숙·이서현 회원이 참석했다.

해피맘 경남지부는 이날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언어통역기 9대를 비롯해 화장품 150개, 코마스크 100개, 양발70컬레를 함께 전달하면서 다과를 즐기며, 소소한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해피맘 경남지부 김송학 지부장은 “언어통역기는 축산본부의 지원을 받아 전달한 것이다"면서 "아직은 한국어를 잘모르는 이주여성들이 이 통역기로 소통을 잘하며 한국생활에 잘 적응 잘하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이어 "해피맘은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옹호함으로써 인류사회에 봉사하는 숭고한 사랑을 전세계 여성들과 나누고자 한다"면서 "특히 대한민국으로 이주한 여성들과 가족처럼 지내고 싶고, 친정엄마 이모 자매를 맺어 지속적인 사랑으로 한국이란 나라에서 적응을 잘 할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해피맘 특별회원으로 함께 가고자 한다"고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

이와 함께 "특히 해피맘은 폭력에 대한 상담과 불법체류여성의 법정상담 및 자녀 성교육 보건교육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지위향상과 능력개발을 위해 해피맘 경남지부는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이주여성들에게 약속했다.

(사)해피맘 세계부인회 경남지부와 창원시 진해구가 지난 19일 오전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언어통역기를 지원하는 MOU를 체결했다.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한국땅에 와서 열심히 적응해 나가는 이주여성들의 얼굴에서 밝은 미소를 볼 수 있는 오늘의 행사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이주여성들이 언어의 벽을 극복하고 한국에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언어통역기를 전달해 주신 (사)해피맘 세계부인회 경남지부 김송학 지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해피맘 총본부회는 4대폭력(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학교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다문화 여성 지원, 행복한 여성,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사)해피맘 세계부인회 경남지부와 창원시 진해구가 지난 19일 오전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언어통역기를 지원하는 MOU를 체결한 가운데 해피맘 김송학 지부장(오른쪽)과 구무영 진해구청장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해피맘 세계부인회 경남지부와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전달한 언어통역기.

강미영 기자  meeey@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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