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진주시 ‘아파트 참사사건’ 사후대책 마련피해자 지원·재발방지에 최선의 노력 경주

진주시가 지난 17일 가좌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5명이 숨지고 15명이 중경상을 입은 아파트 방화·살인사건에 대해 사후대책 마련에 나섰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선 법적 제도가 마련되기 전이라도 이에 대한 시의 자체적인 행정적 관리방안을 마련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읍·면·동별로 등록 정신장애인을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인근 파출소와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상호정보를 공유해 중점 관리대상을 선정 후 특별관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자·타해 위험이 의심되는 경우 경찰과 협조해 필요한 조치도 적극 고려하도록 하겠으며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현행화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사회복지사 등 읍·면·동 정신질환자 관리인력도 증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 시장은 궁극적으로 유사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법적, 제도적 개선방안 마련을 중앙 정부에 적극 건의하도록 하겠다고도 강조했다.

한편, 지난 17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희생자 및 피해자들에 대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중심으로 성금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시와 4개 유관기관, 유족 대표가 참여하는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많이 본 뉴스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