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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힘이 됩니다”진주시, 방화·살인사건 희생자 성금 모금 시작
민주당 경남도당도 한달간 소속 당원 대상 모금

지난 17일 진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방화·살인 참사 희생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이 진행된다.

진주시는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충격에 빠져있는 아파트 사건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모금창구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일원화하고 모금범위는 경남도 전 도민을 대상으로 2개월(24일부터 오는 6월 23일)간 모금한다.

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남도 등과 함께 언론사, 홈페이지, SNS, 시보, 이·통장회의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 아파트 사건 피해자가 충격에서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 달라”며 “진주시민을 비롯해 경남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도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소속 당원들을 대상으로 진주 아파트 참사 피해자 지원 특별 성금을 모금한다.

경남도당은 “전 국민을 경악케 한 이번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분들의 심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면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에 당원분들의 작은 마음을 모아 피해자분들의 고통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당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며, 모아진 성금은 공식 모금 창구인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건은 지난 17일 오전 4시 35분께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에 사는 방화살인범 안인득(42)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주민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5명이 중경상을 당한 안타까운 방화·흉기 난동 사건이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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