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장애인과 하나로’…거제지역 장애인들 모처럼 웃었다제5회 가수 김주아 소리사랑 봉사단 사랑나눔 콘서트 열려

거제지역 장애인들이 모처럼 환하게 웃었다.

제5회 가수 김주아 소리사랑 봉사단 사랑나눔 콘서트가 25일 오전 11시 거제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과 하나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거제지역 500명의 장애인들이 참석한 이날 콘서트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부인 김옥숙 여사, 옥은숙 도의원, 거제시의회 노재하 운영위원장과 전기풍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각종 사회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들의 잔치를 축하하며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거제지역 가수 김주아 씨는 인사말을 통해 “이 행사를 위해 많은 단체와 기관 등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다”면서 “거제시에서도 장애인들은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해 주고, 이런 행사에도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참석한 변관용 시장을 향해 주문했다.

변광용 시장은 축사를 통해 “거제지역에서 이렇게 많은 장애인들이 모여 흥겨운 잔치를 벌이는 것은 대단한 일이며, 5년 동안 이런 행사를 이어간 김주아 가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거제지역 1만여 명의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함께 행복한 생활을 영유해 나갈 수 있도록 거제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재능기부 형식으로 열린 이날 콘서트는 직전공연으로 해울림풍물단이 흥겨운 풍물을 선사했다.
전철 MC의 진행으로 시작된 1부 공연에는 김도연과 샤프랜, 어머니 소원, 가수 김강덕, 우리춤사랑의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이어진 2부 공연은 김민경·심영미(민요)·김은아·황태산 가수가 총출동해 흥겨운 노래를 선사하며 박수와 어깨춤을 유도했으며 전자현악 록시, 스텔라밸리댄스팀도 참석자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했다.

이날 콘서트는 거제축협과 각종 기관·단체에서 후원했다.

또한, 음식은 돼지고기 수육과 회무침, 과일과 과자를 비롯해 밥차에서 후원한 밥과 반찬 등 푸짐한 잔치상이 마련되기도 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종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많이 본 뉴스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