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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북천면, 취약가구주택 개보수사업아이코리아, 하동축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여

아이코리아 하동지회는 지난 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북천면 주거취약계층 김모(63)씨 집을 방문해 “힘이 되어 주는 친구” 취약가구주택 개보수사업을 실시했다.

대상가구의 집은 주택내부 전체에 곰팡이가 피어있고, 옥상 돌출난간 부위에 콘크리트 크랙이 심하여 붕괴위험이 있어 도배·장판 교체 및 옥상난간 공사가 필요하고, 겨울철의 결로현상과 곰팡이 때문에 위생상태가 매우 불결한 상태였다.

이에 아이코리아 하동지회는 김모씨를 하동축협 나눔축산운동본부(본부장 이병호)의 나눔축산 공모에 응모해 해당 사업에 선정됐으며 사업비로 100만 원을 후원 받았다.

해당 공모사업은 민·관협력기구인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계로 아이코리아, 군 주민행복과 북천면사무소와 민·관협력으로 진행됐다.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북천면사무소 직원들과 북천면 협의체 위원 등 봉사자들은 전날 주거지 내·외부 및 환경정리를 실시하고 주택보수에도 일손을 보탰다.

이에 하동군 주민행복과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의 유관기관·단체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민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줘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도 기자  ksd@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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