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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양보초,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바른 우리말 교육KBS 아나운서 장예진과 함께 유익한 시간 가져

하동 양보초등학교(교장 류영애)는 전교생 22명이 장예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아나운서 찾아가는 우리말 선생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학생들은 도서관 문이 열리고 장예진 아나운서가 들어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환호했고, 그 분위기는 40여 분간 활기찬 수업으로 이어졌다.

방송으로 널리 알려진 KBS 아나운서가 학교에 찾아와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속에서 편견이 담긴 말들을 찾아보고, 그런 말들을 사용하지 않도록 선언문을 만들어 낭독해 보는 활동이 진행됐다.

사이사이에 깜짝 퀴즈를 통해 학생들은 쉽고 재미있게 차별과 혐오표현을 구별할 수 있었고, 상품으로 문화상품권까지 받은 학생들의 얼굴은 마냥 즐거워보였다.

이윤한 학생회장은 “TV에서 보던 아나운서가 제 바로 앞에서 말씀을 하셔서 귀에 쏙쏙 잘 들어왔고, 무심코 쓰던 말 중에 차별과 혐오표현이 많아서 이제는 그런 말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업에 참여한 담당교사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의 공통적인 주제를 선정해 쉽게 공감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고, 강사가 수업을 위해 사전에 얼마나 고심하며 준비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고 총평을 대신했다.

정한성 기자  j11s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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