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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양삼 산업 육성대책 머리맞대전국 산양삼 재배자 간담회 개최
2020년 함양엑스포 적극 협조당부
서춘수 함양군수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산양삼의 산업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있는 함양군에서 산양삼의 산업화를 위해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재배농가 등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림청 주관으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산양삼 재배자 간담회’에는 산양삼 재배자, 한국산양삼협회, 한국산삼학회, 한국임업진흥원, 지자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산양삼 산업육성대책(2019년∼2023년)’을 공유하고 산양삼 종자·종묘 보급방안 및 생산적합성조사 기준 합리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양삼 산업육성대책의 세부 내용은 △생산기반 확대 및 유통 효율화 △품질·안전성 관리 강화 △가공산업 활성화 및 수출·소비 촉진 △교육·연구개발(R&D)·정보제공 강화 △제도 개선 등이다.

산양삼은 산지에서 차광막 등 인공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생산되는 삼으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 가까운 산지환경에서 생산되며,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에서 개최되는 ‘2020함양산삼엑스포’ 개최 계획을 설명하고, 엑스포 주무부처인 산림청과 산양삼 생산농가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산삼엑스포는 국내 산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종주적 위상 정립하고 산삼과 항노화 산업의 융복합 모델 제시를 통한 지역발전 견인하기 위해 열리는 정부 공인 국제행사로 국내외 관광객 129만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서춘수 함양군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양삼 산업화를 촉진하고, 산양삼 재배 농가의 소득을 증대해 산삼의 종주국인 우리나라의 위상을 정립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전국의 산양삼 재배농가와 전문가 등의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태수 기자  ht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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