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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제로페이 확대시행 시범결제 시연거제시청 내 도란도란 카페서 시장이 직접 시연
시, 사용자·가맹점 확보…전방위적 홍보 전개

소상공인 간편 결제 서비스 ‘제로페이 경남’ 사업이 지난 3월 20일부터 경남 전 시·군에서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이를 홍보하고자 변광용 거제시장이 거제시청 카페(카페명 도란도란)에서 구매한 음료 대금을 제로페이로 결제했다.

이날 변 시장은 제로페이 결제 시스템을 결제하는 과정에서 편의점을 제외한 일반사업자의 경우 포스기(계산기)와 연동이 안되는 경우 등 여러 가지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경남도와 중소벤처기업부에 적극 건의해 빠른 시일 내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에서는 제로페이 가맹점 확보와 사용 홍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면·동 주민센터에 상설 가맹점 접수 창구를 신설하고 홍보단을 조직, 현장 출장으로 제로페이 홍보 및 스마트폰 앱 설치와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까지 거제 내 가맹점 가입이 확정된 곳은 1060개소, 즉시 결제 가능한 곳은 635개소이며 나머지 점포도 순차적으로 경남소상공인연합회에서 QR코드가 보급돼 결제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지난 2일부터는 5대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이 본사 일괄 가맹 가입으로 포스기를 연동해 편리하게 제로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변 시장은 “제로페이 결제 시스템이 조기 정착되고 확대시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 소관 가맹점 그리고 공무원들이 선도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앞으로 시민들에게 제로페이의 장점을 적극 홍보해 가맹점 확보는 물론 사용자가 제로페이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거제사랑상품권 전자상품권 연계 할인판매 등을 추진하고 제로페이 결제 이벤트를 실시해 사용자와 가맹점 확보를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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