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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장미향기와 함께 힐링을산청군, 천하태평 장미농원 장미축제 열려

장미꽃 색깔이 더욱 짙어 열정이 넘치는 오월 한적한 산골마을에 장미축제가 지난 15일부터 내달 9일까지 25일간 열린다.

공직을 퇴직한 노명수 부부가 운영하는 천하태평 장미농원은 진주-산청 3번 국도를 타고 가다 산청읍 진입 전 부리 마을 입구로 1km 쯤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산청읍 부리 434) 향기로운 장미가 탐스럽게 피어 있는 이 장미원에서 작지만 알찬 장미축제를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농업기술센터의 재배지도와 화훼 연구소의 품종 수집 협조로 6000㎡에 250여 품종의 다양한 장미를 선보인다. 올해 봄 축제에는 전국의 장미동호인과 요양원, 어린이집, 인근주민 등 5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천하태평 장미원에서는 장미묘목 분양과 정원조성 및 화훼농가들에게 체험으로 익힌 재배 기술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미원 인근에 한방의 메카 동의보감촌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 남사예담촌, 황매산 등 이 위치하고 있어 지리산 주변을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축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태준 기자  ktj@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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