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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교통영향평가 면밀 심사” 촉구이정화 김해시의회 부의장, 결의안 발의…오늘 본회의 상정 심의

이정화 김해시의회 부의장이 코스트코 김해점 교통영향평가에 대해 면밀히 심사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16일 발의했다.

결의안은 코스트코가 들어서는 선천지구는 현재 부지조성이 끝난 초기 단계로 일부 아파트 입주만으로 주변도로가 상습정체를 빚고 있는데 수년내 2만5000여 명으로 상주 인구가 늘고, 여기다 코스트코 이용객까지 더해지면 교통대란은 불 보듯 뻔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결의안은 이정화 부의장 외 22명의 여야 김해시의원들이 공동 발의해 코스트코 김해점 입점으로 제기되는 교통대란에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오늘 임시회에서 결의한다.

결의안 제안 이유에 대해 코스트코 김해점에 대한 현재의 교통영향평가는 상습정체 교통대책이 없다고 판단됨에도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가 심의 연기만 답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스트코는 단순한 대형마트가 아니라 200만~300만 명의 잠재고객을 내다보는 공룡마트로 교통 중소상인에 대한 영향이 크게 미칠 것을 우려했다.

결의안은 또 그동안 두차례 심의한 교통영향평가 도로망은 아파트 입주민들이 사용할 도로에 편승하는 안으로 합리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교통영향평가에서 선천지구 내부만 조사 반영할 게 아니라 외동사거리~주촌IC, 서김해IC~외동사거리 등까지 확대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해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코스트코가 교통영향평가 절차를 무시하려 하거나 무력화하려 한다면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도 시민들의 불편을 우선에 면밀한 심사를 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이태홍  lt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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