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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산림재해 예방 총력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설치 운영

경남도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빈발하는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산사태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산사태 대책 상황실은 기상정보 모니터링, 산사태정보시스템 운영을 통한 시·군 상황 대응 점검,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등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복구상황을 총괄 지휘하며 경남도와 18개 시·군 산림부서에 설치·운영된다.

도는 올해 산사태 사전 예방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2269개소, 인가 주변 임도 403km 등을 중심으로 공무원, 산사태 현장 예방단 64명과 임도관리원 56명을 활용해 지속적인 점검과 사전 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국가 안전 대진단 기간 도내 18개 시·군 공무원 및 전문기관·민간 전문가 1052명이 참여해 산림분야 588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경남도 서석봉 산림녹지과장은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으로 인한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겠다”며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우리 도민들도 평소에 산사태 재난 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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