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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국회의원·도의원 국·도비 예산 지원 건의통영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초당적인 협조체계 강화
주요 현안과 국·도비 예산 확보에 다함께 노력 결의

통영시는 시장실에서 시정 주요 현안과 핵심사업 등 국·도비 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초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국회의원·도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통영시 강석주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 등 12명, 국회 정점식 의원과 보좌관 등 5명, 경남도의회 강근식·정동영 의원, 통영시의회 강혜원 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통영시의 주요 현황과 현안사업 그리고 국·도비 예산 지원 건의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먼저 통영시의 현 상황을 출생아 및 인구의 감소와 고용지표가 보여주고 있다며, 고용위기·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후 범정부적인 지원이 있었고 지정 기간 연장에 따른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목적예비비(2차) 대상사업 신청현황과 관련해 통영시 청소년수련원 시설 개선사업을 비롯한 총 28개 사업에 4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년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사업 현황과 관련해 내년 균특회계에서 지방이양된 사업에 대해 기존 보조율(균특+도비)만큼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특히, 주요 현안과 사업은 총 6건으로 한산대첩교 건설, KTX연계 북신만대로 건설, 죽림종합문화센터 건립, 국도14호선 통영구간 입체횡단시설(통로박스) 정비, 동물보호센터 설치,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고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통영시의 내년도 주요 국고 보조사업은 총 36건에 약 15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정점식 국회의원은 “KTX 연계 북신만대로 건설 중 충무교 4차로 확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연되고 있는 고성~통영 국도건설 노선 조정이 원만히 해결되어 하루 빨리 추진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강혜원 시의회 의장은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할 때 국·도비와 시비의 부담비율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근식 도의회 의원은 “죽림종합문화센터 건립과 관련 체육시설에 대한 도비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도시가스 공급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통영시에서도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정동영 도의회 의원은 “동물보호센터 설치사업과 도서지역식수원 개발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시장은 국·도비 예산 확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열악한 지방재정과 도서지역이 많은 통영시의 특수성 반영이 필요하다”며 “국회의원, 도의원과 힘을 합쳐 통영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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