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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고령사회 대응 어떻게 해야 하나진주시, 시청 공무원·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직원 대상 인구교육

진주시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교직원 100여 명, 진주시청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저출생 고령사회 대응 지역사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공직자 인구교육을 진주시청에서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구교육 전문기관인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승우 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저출생 고령사회에 따른 지방소멸의 위기의식을 공감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이승우 강사는 저출생 고령사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저출생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저출생 극복방안으로 지역특성을 고려한 해외정책 사례와 도입 방안 제시, 수요자 맞춤형 시책 발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 아빠 육아, 성 평등적 가족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의 전략적인 노력과 시민 인식개선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가족친화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직장 내 성 평등 문화를 고착시키고, 정시퇴근과 눈치 보지 않고 연가쓰기, 아빠 육아휴직, 장시간 야근 및 회식 자제 등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저출생·고령사회 극복을 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진주가 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일자리, 주거, 교육, 보육,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 맞춤형 시책을 펼침과 동시에 공공기관부터 일과 가정 양립을 우선적으로 실천해 지역 내 모든 기업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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