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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현장이 답이다”…바쁜 발걸음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민생현장점검 통해 담아내다
각종 시설·재해위험대상지 현장점검…관광자원 발굴

변광용 거제시장이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시설점검,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민생현장을 잇따라 찾는 등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변 시장은 지난 7일 오후 장승포 수산물유통센터 시설점검을 시작으로 장목면사무소와 하유마을을 차례로 방문했다.

장승포 수산물유통센터(사업비 50억)는 지난해 6월 시설보강공사 준공완료 후 운영자 결정에 난항을 겪어 오다 올해 3월 거제함께나눔협동조합(대표 윤종일)로 운영자 결정 및 협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항이다.

변 시장은 개장을 앞두고 시설점검과 향후 운영사항에 대한 논의를 위해 방문한 자리에서 “차질없이 준비해 거제지역 수산물의 원활한 유통을 견인, 어업인의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장목면 진입로 공사는 변 시장과 지난 장목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이장협의회 회장과 면담 시 건의된 사항으로 노후화된 장목면 청사 재건축을 대비하고 주민접근성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입로를 확충하고 주변 부지를 선확보하자는 내용이다.

변 시장은 현장점검 후 면청사를 방문하는 이용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사유지 매입 필요예산을 산정해 진입로 확충을 신속히 검토할 것과 노후화된 면청사 신축에 대해서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하유마을 재해위험제방 보강공사 사업대상지는 특별교부세(15억 원)를 확보한 사항으로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유마을 저지대 월파로 인한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파도막이 옹벽(L=220m, H=1.5m)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변 시장은 현장점검 후 실용역 수행에 앞서 지역여건, 주민의견, 기타 발생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꼼꼼히 검토한 후 가장 합리적인 공법을 선정해 최대한 공기 내 완성시켜 주민안전을 도모할 것을 현장관계자 및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이날 점검에 동행한 장목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면담 시 건의한 사항을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해 점검할 것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향후 장목면 청사의 재건축을 대비, 부지가 나대지일 때 선매입해 진입로를 확충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변 시장은 “수산물 유통센터 개장의 내실있는 준비를 통해 어업인들의 소득창출이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장목면 진입공사와 재해위험제방 보강공사의 경우 주민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관련부서에서 신속히 검토해서 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변 시장은 지난 4일 국유지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둔덕면 학산마을과 상수도인입관련 주민애로청취 및 현장점검을 위해 둔덕면 상서마을, 거북선 현장점검을 위해 조선해양문화회관, 그리고 거제 옥포대첩축제를 앞두고 옥포대첩기념공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변 시장은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현장의 작은 소리를 경청하며 현장에서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반듯한 답을 찾아가도록 하겠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는 대로 찾아가는 소통행정과 현장밀착행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찾아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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