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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황금비파 출하요”사등면 청곡·실전마을서 재배한 청정 웰빙 과일
거제시 사등면 청곡마을 정영훈 씨가 17일 오후 재배한 황금비파를 수확하고 있다. 정 씨는 비파나무 300부에서 5톤 정도의 비파가 수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봉도)의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되고 있는 황금비파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거제시 사등면 청곡마을과 가조도 실전마을 일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황금비파는 이달 중순부터 수확해 대형마트를 비롯한 기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은 Kg당 1만2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비파 마니아들은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기도 한다.

거제 황금비파는 청정자연에서 해풍을 맞으며 무농약으로 재배돼 매우 신선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간이 된 듯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특히 꽃향기와 같은 부드러운 향기가 마지막에 남아 우리의 입맛을 돋우어 주기도 한다.

황금색을 띠고 있는 과일은 칼륨, 무기질 등이 풍부하고 성인병 예방과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되며, 비파 잎은 혈당조절, 충치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겨울에 꽃을 피우는 생명력이 강한 비파는 예전부터 약용나무로 잘 알려져 있어 ‘비파나무가 자라고 있는 가정에는 아픈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비파는 항산화, 피로회복 등의 효능을 갖춘 웰빙 건강식품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옥치군 농업지원과장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웰빙 건강식품인 황금비파는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맛과 향이 뛰어난 거제 황금비파를 구입할 수 있다”고 권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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