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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시장 “부서간 이기주의 시정발전 걸림돌”통영시,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공약 8건 완료
올해 상반기 기관표창 5건 등 21건 144억 확보

통영시는 지난 21일 시청 강당에서 올해 상반기 공약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올해 상반기 144억 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석주 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전 실과소장, 팀장 등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시설관리사업소까지 모두 36개 부서의 보고가 이뤄졌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상반기에 추진한 공약과 주요업무 등 전반적인 시정 추진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민선 7기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의 비전을 실현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영시는 올해 상반기 주요 성과로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기관표창 5건, 내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공모사업 선정 12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핵심관광지 육성 지자체 평가 1위를 비롯한 4건 등 총 21건에 144억 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정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올해 당초예산 일반회계 규모가 최초로 5000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제1회 추경예산도 역대 최대 규모인 1098억 원을 편성했으며, 국·도비 예산도 2711억 원을 확보하는 등 역대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

또한,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50억 원), 해양쓰레기 수거 운반선 건조(30억 원), 올해 희망근로 지원사업(15억 원) 등 총 95억 원의 올해 목적예비비를 확충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공약(62건) 및 시민정책제안(19건)과 관련해서는 공약 4건과 시민정책제안 4건 등 총 8건을 완료한 가운데 나머지 사업들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시사항은 총 32건으로 완결 14건과 정상추진 17건, 보류 1건 등으로 분석됐다.

강석주 시장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적극행정 추진이야말로 원활한 시정 추진의 해법임을 확신한다”며 “사업의 계획과 추진 단계에서 시민의 참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므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부서간 이기주의는 조직과 시정발전의 저해 요인”이라며 “두 번 다시는 ‘협업’이 안돼서, ‘협조’가 안돼서 라는 말이 들리지 않도록 부서간 협업과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신규사업과 주요사업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서 관계 기관을 방문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보고회를 마무리 했다.

보고회가 끝난 후 강석주 시장이 시청 강당 출구에서 참석한 실과소장, 팀장들과 한사람도 빠짐없이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통영시는 민선 7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공약 및 시민정책제안은 물론 주요 핵심사업 추진과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 7기 출범 후 그동안 추진해온 주요 사업들의 미래지향적인 시정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공약, 지시사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중점 보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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