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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북신동, 공모선정 집수리사업 완료

통영시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중, 공공위원장 황종철)와 120민원기동대(단장 백태석)에서는 올해 세 번째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 올해 경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에 선정된 ‘우리집을 부탁해!’ 특화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인 김 모 씨는 미혼의 중장년 단독가구로 IMF 때 사업에 실패한 후 20여 년 동안 아프리카에 가서 노동일을 하며 생활하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으므로 지난 5월에 귀국을 했고, 갈 곳이 없어 돌아가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던 옛집으로 돌아오게 됐다.

20년 가까이 집을 비워둬 폐가인 상태라는 제보를 통해 발굴한 이 주거위기 가구에 대해 아래채방과 주방에 도배, 장판 교체, 외벽 도색, 방문교체, 마당 미장, 수도관 수리, 대청소 등을 실시했다.

강성중 민간위원장과 황종철 공공위원장은 “폐가였던 집을 이틀에 걸쳐 사람이 살 만한 공간으로 수리하는 동안 무성한 잡초와 쓰레기들, 각종 벌레 때문에 특히 고생이 많았다”며 “열심히 봉사해준 북신동 협의체 위원과 120민원기동대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kalls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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