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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장승포동, 거제대 진입로 벽화거리 조성

거제 장승포동은 옥림아파트 24동 앞 노후화된 벽면 340㎡를 활용해 벽화거리를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거제대학교 주진입로이자 거제 섬&섬길 양지암등대길 초입 부분으로, 평소 낡고 어두운 분위기로 주민 및 학생들로부터 치안에 대한 불안감이 높았던 곳으로 장승포지구대(대장 김동언)의 요청에 따라 장승포동(동장 박미순),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본부장 이양대) 및 장승포지부(지부장 강동출)와의 회의를 거쳐, 나다운 본부 재정지원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벽화그리기를 진행해왔다.

벽화의 주제는 주민들의 치안에 대한 불안감 해소, 조선경기 침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거제대학교 학생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꽃길’을 테마로 그러졌으며, 벽화 중간 중간에 ‘영원히 사랑하며 하루하루 꽃길만 걸어요’, ‘품어라 나의 꿈! 펼쳐라! 거제에서’ 등의 희망 메시지도 함께 넣어 완성됐다.

이날 벽화거리를 방문한 김동언 장승포지구대장은 “칙칙한 담장이 꽃길로 조성돼 주민들의 치안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될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하며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미순 동장은 “한껏 밝아진 분위기에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 같다”며 “벽화 조성에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은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및 지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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