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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할매바리스타’ 우수마을기업 장려상 수상통영 최초 우수마을기업 선정

통영시 욕지도할매바리스타생활협동조합(대표 이정순)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우수마을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욕지도할매 바리스타는 사업개발비로 3000만 원을 지원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해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마을기업을 발굴 전파하고, 경쟁력 있는 마을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기반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9년 우수마을기업’은 전국 시·도에서 1∼2개의 우수마을기업을 추천해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11개소를 선정하고, 경진대회를 개최해 최우수 1개, 우수 3개, 장려 4개, 입상 3개 기업을 최종 확정했다.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의 우수마을기업 인증서와 함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욕지도할매바리스타’는 지난 2014년 마을기업에 선정돼 ‘할매바리스타’라는 특징으로 그 동안 각종 매스컴을 통해 대외적으로 욕지도를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해 고구마라떼, 고구마샌드위치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는 욕지중학교에 장학금과 재능 기부, 섬 축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매년 충실히 임하고 있고, 노년층의 왕성한 사회활동과 더불어 세대 간 융화에 앞장 선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통영시는 이번 우수마을 선정에 따른 사례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마을기업의 발굴과 육성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호 기자  kalls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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