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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잠기지 않은 상점·차량서 금품 훔친 3명 구속새벽시간대에 창녕과 창원 지역을 돌아다니며 문을 잠그지 않은 상점과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3인조가 경찰에 붙잡혔다.

마산중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 씨(19)·B 씨(20)·C 씨(20)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동네 친구인 이들은 지난달 24일 오전 3시께 창녕군 창녕읍 한 상점의 잠겨있지 않은 창문으로 침입해 담배 28보루 등 1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달 26일에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빌라 앞 길가에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에서 신용카드 등 3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는다. 이들은 훔친 신용카드로 인근 금은방에서 288만 원 상당을 부정하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과 탐문수사 등으로 부산의 한 길가에서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은 이들이 일부 피우고 남은 담배만 회수했으며, 귀금속은 부산에서 팔아 현금화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모두 가출한 상황이어서 생활비가 필요했다”고 진술했다.

한남일보  hannamilbo@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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