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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기산국악당 토요상설공연…‘젊꾼’·‘춤판’ 무대상반기 마무리…하반기 공연 내달 24일~11월2일

산청의 주말을 국악의 향연으로 채웠던 기산국악당 토요상설공연의 상반기 마무리 무대에 국악그룹 ‘젊꾼’과 ‘춤판’이 오른다.

군은 13일 오후 3시 단성면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 해설이 있는 기산이야기·치유악 힐링콘서트’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민속음악을 계승·발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국악그룹 ‘젊꾼’과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흥을 전하는 차세대 전통무용그룹 ‘춤판’이 여름과 딱 어울리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들은 한영숙류 살풀이를 시작으로 여름냄새가 물씬 나는 창작무 ‘여름향기’,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민요, 북을 메고 흥겨운 춤사위를 선보이는 진도북춤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공연은 초등학생 120여 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상반기 기산국악당 토요상설공연은 모두 11회, 3000여 명이 관람하는 등 성황을 이뤘으며, 13일 무대를 마지막으로 상반기 공연을 마무리한다.

하반기 공연은 내달 24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추석연휴 제외) 열리며 명무·명인전을 비롯해 줄타기, 뺑파전, 경남의 농악놀이 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우리 국악의 현대적인 모습도 즐겨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강태준 기자  ktj@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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