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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분청도자박물관, ‘독립유공자·시민 함께 하는 분청’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2019 분청愛-독립유공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분청’을 개최한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매년 여름 개관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역 독립유공자와 시민대표가 분청도자 제작에 직접 참여한다.

박물관 측은 지역 독립유공자 20여 명, 시민 대표 35명을 선정해 초벌 도자기에 문구를 써넣거나 그림을 그린 후 재벌한 완성작을 내달 14일부터 오는 11월3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14~17일 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20~21일 개별 통보한다.

조광제 김해시 관광과장은 “투박하고 평범하지만 서민들로부터 사랑받아온 분청도자기에 민중들에 의해 널리 확산된 3·1운동 100주년의 역사적인 의미를 담아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홍  lt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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