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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사회적경제기업 자금지원 ‘지방은행 1위’기업대출, 지방은행 평균보다 3.6배 높아

BNK경남은행이 6개 지방은행 가운데 사회적금융 지원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20일 기준으로 발표한 ‘상반기 금융 공급실적 평가 및 기관별 추진현황 점검’에서 지방은행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위의 이번 점검은 최근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사회적금융 지원과 관련,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기업대출 △출자 △기부 및 후원 △제품구매 △컨설팅 및 행사 개최 등의 항목에 대한 지원금액을 종합 조사한 것이다.

경남은행은 조사항목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대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 부문에 대한 경남은행의 기업대출은 시중은행에 버금가는 수준인 124억3500만 원으로, 지방은행 평균인 34억650만 원보다 무려 3.6배나 높았다.

기업대출에다 출자와 기부, 후원 등 나머지 항목을 합산한 지원금액은 124억7600만 원으로, 6개 지방은행 지원금액 209억400만 원의 59.7%에 달했다.

황윤철 경남은행장은 “적잖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업력이 짧고 규모가 크지 않아 민간 금융회사로부터 자금조달이 여의치 않은 실정”이라며 “경남은행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해 자금 공급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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