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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자동차 공회전 제한시간, 5분서 2분으로 단축개정조례 시행중…홍보계도 후 9월부터 집중 단속

경남도는 불필요한 자동차 공회전으로 인한 배출가스를 억제하고 연료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 공회전 단축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의원입법으로 개정된 ‘경남 자동차 공회전 제한 조례’를 지난 11일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이 조례는 버스터미널과 차고지·주차장·교육환경보호구역 등에서의 자동차 공회전 제한시간을 5분에서 2분으로 단축하고, 영상 0~5℃와 25~30℃ 사이의 제한시간은 5분으로 규정했다. 
그러나 차량 냉·난방이 필요한 0℃ 이하 또는 30℃ 이상의 기온일 때는 공회전 제한규정 적용을 제외했다. 이와 함께 공회전 제한 적용예외 자동차에 ‘입자상물질 저감장치(DPF)를 장착해 강제 재생을 위한 공회전이 불가피한 자동차’를 추가했다.
도 관계자는 해당 자동차에 대해 “기존 경유차 중에서 수동으로 매연 저감장치를 가동할 수 밖에 없는 차”라고 설명했다.

도는 이번 조례 시행에 맞춰 도내 277개 곳의 공회전 제한구역 안내표지판을 정비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후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9월부터 자동차 공회전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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