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통영의 한산대첩축제 올해 도남관광지서 개최‘이순신의 물의 나라’ 주제로 워터파크 등 내달 10일 개막

통영의 한산대첩축제가 올해 도남관광단지로 옮겨 개최된다.

내달 10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축제는 주제를 ‘이순신의 물의 나라’ 로 정하고, 워터파크 등 바다를 체험하고 역사를 배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축제 프로그램은 군점 및 이순신장군 행렬, 한산해전 재현, 공중 한산해전 등 3가지를 대표 행사로 마련했다.
주 행사는 첫날 통영충령사에서 열리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한산해전 출정식과 이순신 워터파크, 거북선 노젓기 대회, 거북선과 함께 놀자, 이순신장군 전통무예 시연, 바다 활쏘기 대회 및 체험 등 7개 프로그램이다.

특별행사로 지역상점 이용 영수증 추점을 통한 황금 거북선을 찾아라, 버블 코스프레 거리퍼레이드, 이순신의 물의나라(어린이 한산해전), 블랙이글스 비행쇼, 드론 라이트쇼 등이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순신학교는 스탬프 투어와 체험마당으로 장군탈, 활·검, 거북선.판옥선 등을 만들고 활쏘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이순신장군 어록 붓글씨 쓰기와 전통복식 체험, 전통놀이, 전통연 전시체험 등 어린이들을 축제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준다. 아동사생대회와 퀴즈 ‘승전고를 울려라’도 함께 한다.

기획공연으로 축제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첫날 밤을 달구고 수군수군콘서트, 청춘바다콘서트, 이순신의 밤바다 등의 공연은 여름바다의 낭만을 선물한다. 마지막날 시민대동제와 승전축하마당은 막걸리와 음식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하나로 어우러진다.

전통예술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인 승전무와 남해안별신굿, 통영오광대를 비롯해 정가 발표회와 이순신 승전 시극 공연이 준비됐다.

전시체험마당은 통영전통공예전시와 찾아가는 해양박물관, 이순신의 여름바다, 거북선 얼음조각 퍼포먼스, 해경 함정 공개 및 체험, 해병대 장비 전시 등도 재미를 더 한다.

참여마당으로는 이순신 책방(찾아가는 책읽는버스)과 한산대첩in프리마켓, 다시:살롱(축제도 텀블러다), 해군·해병대 의장대 시범, 해병대 통영상륙작전기념식도 찾아볼만 하다.

축제도 먹어야 즐겁다면 일단 먹거리존(향토음식·세계음식&푸드트럭) 찾으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주행사장엔 대형 워터파크가 온 가족의 여름피서를 책임진다. 주변의 통영케이블카와 루지, 어드벤처타워도 스릴 넘치는 재미가 기다리고 있다.

통영국제음악당은 건물 자체가 볼거리로, 세계적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묘소 참배와 이 곳에서 바라보는 한산도 앞바다는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을 힐링의 바다로 이끈다.

또, 도남관광단지를 시작으로 미륵도를 돌면 미래사와 편백숲, 김춘수 유품기념관, 소설가 박경리기념관, 통영수산과학관, 해저터널 등을 둘러보고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올해 여름 피서는 바다의 낭만과 추억 가득한 통영에서 한산대첩축제와 함께 하길 추천한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