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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교향악단 제79회 정기연주회 개최최정상 성악가 강혜정·하석배 협연

진주시립교향악단 제79회 정기연주회인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가 지난 18일 오후 7시 30분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강당에서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이자 음악감독으로 재직 중인 지수한 객원 지휘자의 지휘로 비제의 ‘카르멘 서곡’,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중 왈츠’,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4악장’ 등 명곡이 무대에 올랐다.

첫 시작은 비제의 ‘카르멘 서곡’으로 문을 열었다. 이 곡은 프랑스 작곡가 ‘조르쥬 비제’의 4막 오페라 ‘카르멘’의 막이 오르기 전에 연주되는 ‘서곡’으로 그 강렬한 인상 때문에 한 번 들으면 결코 잊혀지지 않는 곡이다.

이어 소프라노 강혜정(계명대학교 교수)의 ‘아라리오’,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 테너 하석배(계명대학교 교수)의 ‘목련화’, ‘위대한 사랑’에 이어 듀엣곡으로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를 공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4악장’이 연주됐다. 신세계 교향곡으로 불리는 이 곡은 그가 남긴 9개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교향곡으로 손꼽히는 동시에, 낭만주의 시대의 교향곡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이다.

한편, 이날 연주회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힐링과 함께 진솔한 나를 발견하고,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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