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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밀양 음주운전 간부공무원 구속영장 기각

음주운전 처벌을 받고도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한 밀양시 간부공무원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은 지난 22일 오후 열린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혐의를 받는 밀양시 간부공무원 A 씨 영장 실질 심사(구속전 피의자 심문)에서 ‘증거인멸·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11시40분께 무안면 인근에서 정차된 승용차에서 잠을 자다가 한 주민의 112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경찰의 음주단속 결과 A 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21% 였다. A 씨는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인 지난 5월18일에도 내이동 국립식량과학원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 잠들어 있다가 주민의 신고로 혈중알코올농도 0.07%로 음주단속에 적발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5월에도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뒤 잠을 자다가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우동원 기자  dw-woo7330@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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