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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폭염 대처 안전수칙 홍보

의령군은 의령시장 일대에서 공무원, 경찰서, 소방서, 주부민방위기동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군민들에게 여름철 무더위를 잠시라도 날려줄 부채를 홍보물품으로 나눠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폭염 대처 안전수칙과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신고제 등을 홍보하고 주변의 안전위험요소를 발견한 경우에는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물놀이 안전사고는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해 수영미숙, 안전부주의, 급류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그 뒤로 음주수영 등이 원인으로 꼽혀 의령군은 지역 내 물놀이 관리지역 5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4명을 배치하고 안내 현수막과 팻말을 설치했다. 현장 인명구조장비 및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비상근무반 운영 등 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소화전 주변 주·정차 과태료가 기존 4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상향 조정 시행됨에 따라 불법 주·정차 차량 대상 계도 홍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정영재 의령군 안전관리과장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 행락객이 증가하고 열사병 발생 가능성 또한 높다”며 “물놀이와 폭염 관련 안전수칙을 사전에 꼭 익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준희 기자  jj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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