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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부산시 소극적 태도, 거제시 자부담 거부 지역민 할인 추진 안돼”김한표 의원, 거가대로 통행료 인하방안 협의
부산시 협의 완료 후 화물차 할인부터 우선 시행
국도승격·국비지원 등 다양한 방안 마련 협의
김한표 의원.

김한표 의원(거제, 자유한국당)은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도 건설지원과(과장 이상욱)로부터 거가대로 통행료 장·단기 인하방안을 보고 받고 향후 추진방향을 협의했다.

이날 보고에서 경남도는 기존 시민단체 등과 협의한 대로 거가대로 통행료 단기 인하방안으로 부산시와의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화물차 할인 BTO부터 우선 시행하며, 아울러 용역을 통해 장기방안(국도승격, 국비지원 등)을 마련하고, 김한표 의원이 제시한 고용위기·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의 국고지원 필요성에 대한 정부와의 협의 내용을 보고했다.
 
김한표 의원은 “거가대로 통행료 화물차 할인 우선 시행을 환영하지만 부산시의 소극적 태도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하며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등 사정이 녹록치 않은 지역에 정부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데, 중앙정부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분개하며 정부의 전향적 입장전환을 촉구했다.

이어 김 의원은 “부산시뿐만 아니라 거제시도 지자체 일정 부담을 통한 지역민 할인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하며 “남북교류협력에 쓰겠다는 30억 원만 거가대로에 투입해도 지역민 할인이 당장 시행될 수 있다”며 거제시의 행정에도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김한표 의원은 거가대로 통행료 인하를 위한 ‘유료도로법 개정안’을 지난 4월 5일 대표발의했다. 현재 국회 파행 및 상임위원장 교체 등으로 법안심사가 지체되고 있지만 정기국회 내에 심사될 예정이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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