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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의원, 지역의 소아환자 야간진료 개시에 큰 역할소아환자 의료환경 개선 위한 ‘응급의료법’ 개정안 대표발의
정점식 의원(통영·고성, 법제사법위원회)

정점식 의원(통영·고성, 법제사법위원회)이 지역의 소아환자를 위한 의료 환경 개선 및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경남도는 보건복지부의 지침으로 운영되는 ‘달빛어린이병원’ 사업에 SCH서울아동병원(통영시 무전동 소재)을 지정했다. SCH서울아동병원은 내달 1일부터 평일에는 밤 11시까지,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과 토요일은 저녁 6시까지 진료하게 된다.

통영에는 소아환자를 위해 야간에 운영되는 지역 내 병원이 부재했었다. 유일한 소아응급병원이었던 중앙병원이 적자누적과 통영시의 지원 미흡으로 지난 3월부터 소아과 야간진료를 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아이를 안고 원정 진료에 나서야만 하는 지역 부모들의 민원이 잇따랐지만, 통영시는 재정 부족 등을 이유로 들며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이에 정점식 의원과 의원실 관계자들은 조속한 대책마련을 위해 부모 및 병원 관계자와 함께 세차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5월 정 의원은 통영의 서울아동병원 노경운 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썼다. 이날 정 의원은 지역 주민을 대변해 지역 내 긴급한 치료를 요하는 아이들이 언제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응급실 또는 야간 진료를 운영해 줄 것을 노 원장에게 간곡히 요청했다.

노경운 원장은 소아과 의사 1명을 더 초빙해 평일은 오후 11시까지 휴일(일요일은 제외)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또한 여건이 허락한다면 의사 초빙 전이라도 야간진료를 시작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노원장은 지난 5월 29일에도 통영시 보건의료 관계자와 간담회를 마치고 정점식의원에게 소아응급환자 야간진료에 대한 입장을 재차 확인해 줬다.

정 의원과 노경운 원장의 해결노력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이어지며, 통영·고성 지역의 부모들과 소아환자들이 겪어 온 불편이 해소될 수 있었던 것이다. 정 의원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려는 노경운 원장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지역의 소아환자들을 위한 의료환경이 개선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통영·고성 지역의 부모님들이 마음 편히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성호 기자  kalls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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