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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과 50%’ 공동선별·공동계산 대토론회제2도약 위한 통합마케팅 체계 도입 추진

거창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사과농가, 농협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사과 50%’ 공동선별·공동계산 대토론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1부 설명회와 2부 토론회로 진행됐다. 1부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정책추진 경과보고와 농협 중앙회 안재경 국장의 거창군 산지조직화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설명, 2부는 ‘거창사과 50%’ 공동선별·공동계산 정책에 대한 대토론회로 진행됐다.

특히, 2부 토론회에서는 공동선별 투명성 확보 방안, 등급별 기초가격 결정방법, 향후 과제 등 매우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회가 마무리될 때까지 거창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지역 내 조합장, 과수농가들까지 모두 함께해 이날 토론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거창사과 50%’ 공동선별·공동계산 정책은 최근 기후온난화에 따른 사과 재배가능지역의 확대와 소비자 소비패턴 변화로 인해 농가 소득이 감소하는 등 과수농가의 위기가 대두돼 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하고 판매는 거점APC, 지역농협 등 통합마케팅조직을 통해 판매하는 농가를 위한 새로운 유통체계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구인모 군수는 “거창사과 50% 공동선별·공동계산 통합마케팅 체계 도입은 위기를 맞은 지역의 사과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선진 유통체계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농가, 지역농협, 행정이 다 함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태수 기자  ht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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