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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부모행복, 아이행복’ 공동육아나눔터육아 부담은 덜고 문화생활 누리고

거창군은 육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경제적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한 자녀 돌봄 정책으로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 은행을 운영해 군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유난히 더운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육아 부담은 덜고 아이와 함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 3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에 유아들을 대상으로 ‘꼬마 영화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일부터는 선착순으로 10가정을 신청 받아 매주 금요일마다 상상력과 오감을 키우는 ‘유아요리교실’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으로, 부모와 아이가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동육아나눔터 내 장난감은행에서는 지난 6월말 새로운 장난감 총 49종 101점을 추가 구입·비치해 현재 총 423종 962점의 다양한 장난감을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해 각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상반기 동안 유아음악교실, 놀이체육 및 창의과학 프로그램을 각 8~10주 과정으로 운영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를 지원하고, 하반기에도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태수 기자  ht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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