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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개발 자리매김

진주시는 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농업인, 지역농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공동브랜드 개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은 조규일 진주시장의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그동안 진주시 농업인들이 사용하고 있든 70여 개 개별 브랜드를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 관리해 품질 고급화와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진주시 농산물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는데 그 의미가 있다.
 
진주시는 우리나라 시설원예의 중심지로 전국 제1의 신선농산물 수출도시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고 있고 딸기, 고추, 파프리카, 애호박 등 다양한 품목이 우리나라 농업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농가, 농업법인, 농협 등이 각자 개별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어 진주시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공동브랜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현재 개발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시는 올해 공동브랜드 개발과 조례 제정 등 운영 체계가 갖춰지면 내년부터 농산물의 생산, 출하, 선별, 유통 등의 전 과정을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규격화된 포장재 사용과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친환경, GAP인증 등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도 중요하지만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공동브랜드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땀 흘러 애써 가꾼 진주시 농산물의 가치를 인증 받고, 진주에 대한 자긍심과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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