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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예술제, ‘문화예술 축제교류 협약체결’글로벌 문화교류 거점 확보
한국-독일 간 새로운 변신

진주시는 우리나라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개천예술제(진주시·한국예총진주지회 공동주최)가 독일 베를린 현지에서 ‘문화예술 축제교류 협약’을 주독일한국문화원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개천예술제 가장행렬팀인 ‘진주성 취타대’와 국가무형 문화재인 진주삼천포 농악이 독일 베를린 문화 카니발 퍼레이드에 참여해 현지인과 퍼레이드 참여 외국팀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진주시(부시장 정재민),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권세훈), 한국예총진주지회(회장 주강홍)를 비롯한 현지 문화예술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독일 간  문화예술 축제 상호 교류 △개천예술제, 주독일한국문화원 문화예술 행사, 독일 문화예술 축제 간 문화예술 공연단 상호교류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본격적인 문화예술 공연단 상호 교류를 위해 주독일한국문화원 측은 올해 개최되는 제69회 개천예술제에 독일 재즈공연팀(피터&수)을 보내 오는 10월 8일과 10월 9일 양 일간 국내 음악가와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개천예술제 가장행렬팀 중 한 팀을 내년에 개최되는 독일 베를린 문화카니발에 참여시켜 지역 문화예술의 우수성과 한국의 미를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69회째를 맞아 새롭고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개천예술제는 이번 독일과의 문화교류 협약체결을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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