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특집 특집
통영, 올해 시민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올인시정구호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
5대 분야 62개 세부사업, 19건 시민정책제안 이행
실업률은 상반기 6.2%에서 하반기 6.0%으로 감소
강석주 통영시장은 민선 7기를 맞아 신성장동력 확보, 소외 없는 복지·교육 구현 등 6대 시정방침을 마련했다.

통영호는 조선업의 불황과 관광산업 침체 등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중단 없는 시정 추진과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를 두고 소통과 협치에서 부터 시작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원칙과 소신대로 시민행복과 변화된 통영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강석주 시장은 “시장은 자신의 꿈이 아닌 시민의 꿈을 실현시키는 사람이고, 시정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고 말한다.
이에 시정구호를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으로 정하고 지역산업 지속가능성 회복을 비롯한 6대 시정방침을 확정한 가운데 ‘새로운 변화, 시민과 함께 행복한 통영’을 위해 거침없이 달려왔다.
민선 7기의 시정구호인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산업 지속가능성 회복, 신성장동력 확보, 소외 없는 복지·교육 구현, 세계와 소통하는 통영문화 창달, 관광기반 다각화 구현, 시민참여 창의행정 실현 등 6대 시정방침을 마련했다.
올해는 실질적인 민선 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이다. 따라서 시정방향을 ‘새로운 변화, 시민과 함께 행복한 통영’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6대 역점시책인 안전하고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실현, 도시재생과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재도약, 경쟁력 있는 스마트 농수산도시 구축, 통영다운 문화관광도시 구현, 소통과 참여로 신뢰받는 열린 시정, 상생과 협력으로 지속가능발전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편집자 주)

국비확보 간담회 후 기념촬영 모습.

민선 7기 1년 동안의 시정추진 상황

-현장에서 답을 찾고 소통으로 공감

강 시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읍·면·동 초도순시와 연두순방을 실시하고 건의사항을 파악했다. 주요 현장과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며 불편해소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시장실을 상시 개방해 주민과 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업무계획과 추진사항을 통영시 홈페이지 게시해 주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함과 아울러 맞춤형 웹사이트 및 SNS기자단을 운영하는 등 소통과 공감으로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지역경제 위기 극복

조선업의 불황으로 일자리 급감과 지역경제 침체, 이로 인한 인구감소 등으로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에 지정돼 정부의 지원과 자체 노력으로 지난해 상반기 51.3%이었던 고용률은 하반기 56.8%로 증가했다. 실업률은 상반기 6.2%에서 하반기 6.0%으로 감소하는 등 다소 회복되기는 했으나 다른 지역에 비해 여전히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올해 4월 고용위기지역 1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2년이 각각 지정 연장돼 신규 사업 추진과 일자리 창출, 신성장동력 발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추진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핵심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봉평지구 폐조선소 재생사업 기본협약 체결, 마스터플랜 주민설명회를 거쳐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했다. 미래에셋대우(주)와 민자투자 기본협약 체결,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추진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정량지구(멘데마을)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으로 기존 명정지구 새뜰마을 조성사업과 함께 노후 주거지에 주거복지실현, 관광자원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도천지구 윤이상 음악여행 길에 이어 올해 명정마을 발굴스토리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주거취약 지역 생활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체험과 섬의 매력으로 관광객 유인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관광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국내 최초, 국내 최대 규모의 통영어드벤처타워가 개장, 통영케이블카, 스카이라인루지와 더불어 새로운 체험·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있다.
지난해 6월 준공한 연화도~우도 보도교는 휴양과 힐링의 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0월쯤 시설공사를 완료하면 욕지섬 관광용 모노레일은 천혜의 자연풍광과 어우러져 새로운 섬 관광의 핵심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물도-등대섬가는길.

○ 스포츠마케팅 및 인프라 구축

통영시가 6년 연속으로 유치한 전국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매년 50억 원이 넘는 지역경제 직·간접적인 효과는 물론 동계전지훈련팀을 유치해 비수기 지역경제에 많은 보탬이 됐다. 전국규모의 각종 스포츠 경기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국 17개 대회 중 통영시의 2019 통영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와 제13회 이순신 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비롯한 전국 규모의 각종 대회는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도시로서의 명성을 드높이게 될 것이다.
지난 2월 완공된 통영체육관은 실내·외 생활체육환경을 갖추게 돼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 살기 좋은 어촌 조성

어촌마을의 기초생활 환경정비와 주민소득증대를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올해 소태권역, 내년 연명권역이 각각 선정됐다. 어촌뉴딜 300사업에 욕지 산등항 등 5개 권역이 선정돼 어촌혁신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수산도시의 1번지답게 수산식품산업 고도화를 통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주도할 거점단지조성사업이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됐다. 가두리시설 현대화 사업 등으로 안정적인 양식시설 기반을 구축했다.

○ 나눔과 협력의 복지 실현

출생아 지원을 위한 마더박스 도입, 3~5세 민간어린이집 부모부담금 전액지원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차별 없는 보육환경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3년 연속 통합건강증진사업평가 우수기관 선정, 보건진료소 건강증진사업, 한의학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노력은 높게 평가받고 있다. 

민선 7기 공약과 시민정책제안 추진

- 다시 뛰는 통영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부가 수산식품 개발시스템 구축을 위한 수산식품 거점단지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또, 스마트시티 테마형 마스터플랜 수립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통시장 기반의 산업육성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통제영거리 및 중앙지하주차장 조성, 북신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등 전통시장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상권·소상공인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7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장애인 의무고용률 법정 기준에 상회 충원, 통영관광개발공사 청년고용의무제 확대, 여성회관 기능취득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노동친화 도시로 가는 기반을 마련했다.

-새길 여는 통영
수산업 지속 기반인 해양생태 보존을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 운반선 건조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추진 중에 있다. 수산 폐기물 종합 처리를 위한 처리장 설치 및 굴 패각 재활용 생산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굴 껍데기 처리를 위한 민관협의를 강화하고 있다.
수소에너지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시행,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임기 내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조성에 주력한다. 
매력 있는 관광농업 육성을 위한 치자, 동백 등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아열대과수 재배단지 조성에 힘써 사량도 대항마을에 동백숲을 조성했고 베트남 내 동백군락지 공동 조성을 위한 MOU 체결하는 등 통영형 6차 산업구현에 힘쓰고 있다.

 -찾고 싶은 통영
밤이 아름다운 체류형 관광거점을 위한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을 위한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추진 중에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미래에셋대우(주)와 민자투자 기본협약을 체결해 1000만 관광 시대를 열 새로운 관광자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광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분산화·전역화의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과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마리나 비즈센터 건립이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가시화되는 등 체험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다.
 
 -살고 싶은 통영
예타 면제 및 정부재정사업으로 추진이 확정된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 착공 및 개통에 대비하고 이와 연계한 북신만대로 건설사업에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중장기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명정~광도 국지도 67호선 신설구간이 반영됐다. 통영역사 위치에 따른 대형주차장 조성으로 관광객 및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기반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효율적인 순환형 대중교통망 구축을 위한 미래형 대중교통 구현 용역에 착수했다. 통합 교통민원콜센터 출범과 택시복합할증제도 개선을 통하여 시민이 더 편리한 교통문화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살 맛 나는 통영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올해부터 마더박스를 지급했다. 민간어립이집 부모부담금 전액 지원, 어르신 방문간호 강화 등 영유아에서 노인까지 계층별 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통영시민 문화예술 시설물 입장료를 무료화 했다. 국제음악당 관람료 할인 폭 확대, 통영시민 여객선 이용료 50% 감면은 물론 여객선을 운항하는 한산농협과 매물도해운에서 10% 할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통영시민 행복권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 시민정책제안 추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반영한 시민정책제안 19건 중 체육종목별 경기대회 활성화 지원, 적정 임금 체계 개선, 사회복지사 조례 개정 등 처우 개선, 공유재산 관리조례 복원 등 4건 추진 완료했고, 15건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시내버스 100대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했고, 안정작은도서관 리모델링, 베를린하우스 음악 작은도서관 조성, 생활SOC사업 선정 등 주민 밀착형 생활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