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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공룡엑스포 다섯 번째 성공 위한 포효 준비내년 4월17일부터 6월7일까지 당항포서 개최·최신 IT 기술이 집약된 역대 최고 공룡엑스포
다양한 아이디어 얻기 위해 군민이 직접 참여·‘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을 주제로 채택

어느덧 공룡의 포효소리가 울리기까지 2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최대의 공룡콘텐츠 메카 고성에서 다섯 번째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이하 엑스포)가 내년 4월17일부터 6월7일까지 52일간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당항포관광지는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87년 개장했다. 2006년 4월 처음 개최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지금까지 650만여 명이 찾은 국내 최고의 공룡엑스포 행사로서 경남권에서 선구적으로 국내 최대 5D영상관을 도입하는 등 시대를 선도한 행사로서 평가받고 있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내년에 열리는 공룡엑스포의 새로운 도약과 담대한 변화를 꾀하기 위해 한여름에도 열을 뿜어내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직위는 그 일환으로 지난 3월 최초로 문화, 예술, 축제 분야에 정통한 민간 전문가를 채용하고 ‘공룡나라 고성’이라는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새로운 관점에서 전문적인 공룡엑스포 운영 방안을 마련 중이다. 또한 민간인 가운데 행사, 홍보분야 전문가도 계약직으로 채용 완료해 경직된 조직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편집자 주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손님맞이 준비 ‘착착’

백두현 고성군수 몽골 방문 모습.

조직위는 지난 3월 서울시 우호교류 협약에 따른 박원순 서울시장을 ‘2020경남 고성공룡세계엑스포’ 명예대회장으로 위촉했다. 또 본격적인 공룡콘텐츠 준비에 앞서 차기 공룡엑스포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군민 1000여 명의 설문조사 등을 거쳐 엑스포 개최 D-365에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을 주제로 채택했다.

이어, 4월에는 고성공룡엑스포 발전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군민 토론회’도 개최했다. 군민의 목소리가 담긴 전통시장 활성화, 엑스포와 요식업의 연계 방안 등은 관련 부서의 협의를 거쳐 내년 엑스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엑스포 ‘군민토론회’.

최근에는 행사장을 리모델링하기 위한 조직위의 발걸음도 분주하다. 조직위는 지난해 정부 추경사업(고용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원)으로 30억 원을 확보해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이 접목된 체험형 공간과 최신 사파리 영상관을 조성 중이다. 또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받은 특별교부세 15억 원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야외 공룡동산을 ‘쥐라기공원’같은 실감나는 야외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공간도 다양한 소재로 채워지고 있다. 월 1회 기획영상 촬영으로 지난달은 바쁜 엄마를 대신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대신 고백해드립니다’, 이달은 고성오광대 교육생들과 함께 진행한 ‘온고지신과 함께하는 플래시몹’을 촬영해 유튜브 엑스포공식계정에도 게시했다.

황종욱 사무국장은 “내년에 개최하는 고성공룡엑스포가 인근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 등장으로 큰 외부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변화와 혁신으로 반드시 이겨내겠다”며 “기존과 차별화 된 역대 최고의 공룡엑스포를 통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룡 AR체험존 내부 조감도.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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