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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 9월, 경남에서 축제와 문화행사 즐기자주요 축제 외 소규모 축제·문화행사도 도내 곳곳에서 열려
‘함양산삼축제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거창한마당대축제’
거제 둔덕면 청마기념관 인근 ‘청마꽃들축제’, ‘청마문학제’
산청한방약초축제.

경남도내 곳곳에서 가을의 문턱 9월을 함께할 가을축제·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에 있어 관심을 끌고있다.

먼저 함양군에서는 ‘함양산삼축제’를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대표프로그램으로 산삼캐기 관련 체험인 ‘황금산삼을 찾아라’, ‘심마니의 여정’, ‘산삼캐기 체험’ 등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가족단위 방문객이 상림 숲을 배경으로 모험, 놀이, 소풍 준비 등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밤소풍’도 실시한다. 산양삼 농가와 지역민들이 지역특산물로 꾸미는 함께 ‘저잣거리’도 운영한다. 축제장 내에 설치되는 불로장생먹거리 존에서는 ‘심마니 한 끼 밥상’, ‘함양 8미’ 등도 맛볼 수 있다.

하동군에서는 오는 20일부터 10월6일까지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를 북천역 일원에서 개최한다. 기차길 옆 코스모스와 메밀꽃도 운치 있고, 하동 레일바이크로 즐기는 풍광도 멋스럽다.

축제관람 후에는 해발 849m의 금오산에서 출발해 한려해상 절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금오산 짚와이어 체험, 지리산 청학동에 위치한 ‘삼성궁’이나 ‘최참판댁’, ‘화개장터’ 등 인근 관광지도 가볼만하다. 하동의 특색 있는 먹거리로는 ‘재첩국’, ‘참게탕’ 등이 있다.

거창군에서는 ‘거창한마당대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세부행사로는 ‘제13회 평생학습축제’, ‘제49회 아림예술제’, ‘녹색곳간거창농산물대축제’, ‘자전거tour 창포원소풍’ 등이 있으며, 거창의 특색 있는 먹거리로는 ‘원동갈비찜’이 있다.

또한, 산청군에서는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오는 27일부터 10월9일까지 13일간 산청IC입구 축제광장 및 동의보감촌에서 열린다.

산청혜민서에서는 한방진료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동의보감관에서는 동의보감과 한의학의 역사를 소개한다. 한방항노화 약초관에서는 약초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약초 구별법을 알려주며, 힐링 마당극 <남명>, <약초골 효자전>, <오작교 아리랑>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약초 관련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산청IC 인근 주행사장에서 셔틀 버스로 방문할 수 있는 동의보감촌에서는 각종 ‘약선음식’도 맛볼 수 있다.

주요 축제 외에 아기자기한 소규모 축제와 문화행사도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

창원시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해구 속천항 일원에서 ‘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MBC 가요베스트’, ‘수산물 즉석경매’, ‘어업인 노래자랑’, ‘수산물 시식’ 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공원 일원에서는 가을꽃인 꽃무릇을 감상할 수 있는 ‘산호공원 꽃무릇축제’가 개최되는데, 인디밴드들의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

거제시에서는 둔덕면 청마기념관 인근에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청마꽃들축제’가 열린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마 유치환을 기리는 ‘청마문학제’와 함께 진행한다. 12ha의 꽃밭과 포도, 한우 등 지역특산물 장터도 운영된다.

의령군에서도 ‘칠곡 신포숲과 함께하는 메밀꽃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칠곡면 신포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메밀꽃길걷기’, ‘신포숲 힐링체험’ 등이 있으며, 오는 6일부터 8일까지는 ‘청춘, 보고 놀고 즐기다’라는 주제로 의령읍 의병교 일원에서 ‘의령 청춘영화제’가 열린다. ‘영화상영’, ‘영화 OX 퀴즈왕 선발대회’, ‘디제잉 댄스파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이와 관련해 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가족단위 나들이가 많은 가을에 경남 곳곳에서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축제와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장에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방문해 가을의 풍성함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산삼축제.
하동 복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천보빈 기자  happyqhr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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