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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북부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사업 최종 선정사과 50% 공동선별·공동계산 추진을 위한 기반 구축

거창군은 북부농협이 내년 산지유통시설(APC)건립사업 대상자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그간 북부농협은 APC 건립사업 선정을 위해 서면평가 통과이후 지난달 농산식품유통공사(나주시 소재)에서 발표평가 심사 및 세부사업비 조정을 거친 후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현재 북부농협에서 보유하고 있는 소규모 APC는 시설이 협소하고 노후화 돼 선별장 처리가능 물량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북부농협은 올해 선별장 및 창고를 완공했고, 이번 2020년 산지유통시설 보완사업 선정으로 보완사업이 완료되면 그간 거창군의 사과재배면적의 48%를 차지하고 있는 북부권에 사과선별·저장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고품질의 거창 사과를 유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설치예정인 북부농협 APC는 총사업비 23억6000만 원(국비 7억800만 원, 지방비 7억800만 원, 자부담 9억4400만 원)이 투입되며 9258㎡부지에 이미 조성된 집하장, 창고에 저온저장고 6동(1080㎡)과 선별기(1식)를 완료하면 최대 25톤/일 처리능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류지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남거창농협 APC가 준공된데 이어, 내년도에 북부농협 APC보완이 완료되면 그간 거창군과 연합사업단, 지역농협, 생산농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거창사과50% 공동선별·공동계산’ 추진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재호 기자  sj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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