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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석초병설유치원, 달을 닮은 송편 빚기

진주 촉석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현순)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유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송편 만들기 체험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유아들은 저마다 알록달록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친구들과 함께 솔잎도 따오고, 송편 반죽을 동글동글 직접 비벼보고 냄새 맡으며, 송편 소를 먹어보는 등 오감을 느끼면서 보름달, 초승달 모양의 송편을 빚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환한 보름달처럼 인상적이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알록달록 송편을 차려서 친구들과 함께 나눠먹으니 “우와~ 선생님, 접시 위에 보름달이 떴어요”라며 “송편을 먹으니까 내가 초승달을 먹는 것 같아요” 신이 난 아이들은 저마다 환성을 지르며 즐거워했다.

이 행사로 추석의 유래, 추석에 하는 민속놀이, 추석에 먹는 음식 등을 함께 알아보고 체험하며 명절의 의미를 느끼고 즐기며,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친근감을 가지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

촉석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평소 우리의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전래놀이, 전통문화교육과 놀이를 중심으로 하는 놀이교육 및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숲교육과 책나누기교육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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