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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시교통분야 4개년계획 컨설팅민간 전문가와 머리 맞대

경남도가 9일 도정자문위원회 문화복지분과(분과장 장동석) 소속 위원들을 초청해 도시교통분야 도정 4개년계획 컨설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선 7기 1주년에 즈음해 최근의 대내·외 여건을 반영해 민간 전문가들인 자문위원들로부터 컨설팅을 받아 미흡한 부분은 수정·보완함으로서 차질 없는 도정 4개년계획 추진하고, 이로써 도민들이 좀 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이날 도시재생 활성화사업과 관련해서 사업추진과정에서 공공건축가를 공사 주요 공정별로 참여시켜 자문 실효성을 확보하고, ‘공공문화시설 프로그램 개발경비 할당제’ 및 ‘불량 및 양호경관 감시 사이트 개설’ 등에 있어서는 지자체 공모사업단계부터 반영되도록 시·군에 적극 권유해 나가기로 했다.

교통분야에서 서부경남 고속화철도와 연계하는 교통체계 준비, 창원-김해 광역환승할인제 시행을 통한 효과 분석 후, 산청-진주-사천, 고성-통영-거제 등 시·군과 협력을 통해 지자체 간 광역교통망 구축과 부전-마산 간 전철 운행 주기 조정을 통해 도민 편의 증대를 기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주택분야는 공동주택 하자분쟁 최소화를 위해 품질검수 시 도민과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기존 300세대 이상에서 30세대 이상으로, 검수횟수도 1회에서 2회로 확대 운영해 검수결과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스마트시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업추진 역량강화를 위해 ‘스마트시티 유치 자문단’을 구성·운영하기로 했으며, 부전-진주 간 철도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남도와 연계한 고속철을 구축을 위해 부산·경남·전남 3개 시도지사가 대정부 공공건의문을 중앙부터에 건의할 계획도 밝혔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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