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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진주역 광장 부지에 지하주차장 조성 주문진주시의회 이상영 부의장 ‘주문’…시 “긍정 검토”

진주시의회가 구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옛 진주역 사거리 광장 조성사업’ 부지에 지하주차장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진주시의회 이상영 부의장은 지난 18일 의회에서 시 도시건설국으로부터 옛 진주역 ‘광장조성사업’과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뒤 광장 부지 전체에 지하주차장을 조성해 공원 조성에 따른 주차장 수요와 인근 주민들의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시는 이 부의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시는 업무보고에서 광장조성을 위해 1만514㎡ 면적에 올해부터 내년까지 265억 원의 사업비로 도로 선형 개선, 주차장 및 부대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또, 주차난 해소를 위해 250억 원의 예산으로 광장 주변 부지를 매입해 주차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보고된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는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총 1500억 원의 사업비로 복합 문화예술 공원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공원에는 철도역사전시관과 생태공원, 예술의 거리 조성, 작은 도서관, 주차장 등이 조성되며, 국가사업으로는 미래지향적 국립진주박물관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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