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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4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120억 지원내달 1일부터 인터넷 선착순 예약 접수

경남도가 내달 1일부터 4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120억 원 융자 지원에 나선다.

경남도는 지난 1분기 300억, 2분기 200억, 3분기 200억 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4분기 지원액을 포함하면 총 820억 원의 일반자금을 지원하게 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기준은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으로 융자금액에 대해 1년간 2.5%의 이자차액을 지원한다.

고용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 소상공인은 2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며, 2년간 2.5%의 이자차액을 지원받게 된다.

자금상담 예약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으로 개시되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도 지점을 방문하면 직원이 예약을 대행해준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자금소진 시 후순위 예약은 취소될 수 있다.

예약방법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친 후 상담일자와 시간을 예약하고, 해당 날짜에 신분증 등을 가지고 경남신보 각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인터넷 상담 예약 후 상담이 완료되면, 신용도·매출액 등 서류심사와 사업장 현지실사 등을 거쳐 융자한도를 결정 후 신용보증서가 발급되며, 보증서 발급 후 60일 이내(전자보증서는 30일 이내)에 NH농협은행, 경남은행 등 취급은행을 방문해 자금 대출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2019년도 4분기 경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계획 공고문’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 또는 경남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영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은 “4분기 정책자금은 올해 마지막 지원인 만큼 지난 추석자금 소진으로 자금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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